안정제를 줄이다 보면 소화가 안 된다
소화가 안 되면 가슴까지 뻐근하면서 미칠 지경이다
어제 저녁밥 조금 먹은게 체해서 스트레칭을 해도 안 되서 결국 소화제 판시롱을 먹었다.
먹고 편히 자고 오늘 아침 3년만에 멀쩡하게 일어났다.
그런데 오늘은 입맛이 아예 없다 그래도 빈 속이면 안 될 거 같아서 식빵 한입 먹었는데 그게 꽉 체해서 너무 힘들었다.
저녁밥 조금 먹고 안정제 메이락스4분의 1 추가했다
그리고 오늘도 판시롱을 먹었다
'갱년기 일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17일째. 75%로 다시 시작 (0) | 2021.11.16 |
---|---|
병원에서 알려준 안정제 끊는 방법 (0) | 2021.11.15 |
안정제 줄이고 나서 좋아진 것 (0) | 2021.11.14 |
15일째 괴로워서 다른 감정이 없다 (0) | 2021.11.14 |
두통 (0) | 2021.11.1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