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8월 5일 금요일
4월 5월 6월. 석 달간 호르몬 테이프 한 장을 할 때 숨쉬기 힘들 정도로 가슴이 갑갑해서 7월부터 반장으로 줄였다.
줄인 후부터 가슴 갑갑한 것은 거의 없어져서 숨쉬기가 편해졌다.
한 달새 살도 2kg 쪄서 드디어 43킬로가 되었다. 체력이 붙는 거 같고 이상한 졸음도 덜하다.
그런데 아침에 깰 때 가슴 두근거림은 여전히 있다.
어제는 호르몬 테이프 양을 조금 더 늘려 봤는데 오늘 아침에 깰 때도 가슴이 두근거려서 불쾌한 기분으로 일어났다. 유방만 빵빵해졌다. 호르몬 테이프의 양과 아침에 깰 때의 가슴 두근거림은 상관이 없는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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