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으로 줄이고 부터 잘 때도 깰때도 가슴이 두근 쿵광거리는 증상 없어져서 편하다
그 대신 일어나면 여전히 아침두근 쿵쿵거린다 오늘 아침도 명치랑 위가 툭툭 뛰는게 너무 심해서 몸이 놀라고 긴장했다
그래도 어제처럼 속이 쓰리고 아프지는 않다
죽 한 그릇 먹고 누워서 쉰다 쉬면 좀 낫다
그러고보니 요즘은 외롭지가 않다 몸이 힘들어서 나 스스로 나를 고립 시킨다고 할까. 나 하나 건사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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